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2'의 캐스팅 라인업 공개
(2023) 오징어 게임 시즌2 | 캐스팅 발표 | 넷플릭스 - YouTube
넷플릭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에서
"배우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임시완이 오징어게임 시즌2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 배우들의 구체적인 역할이나 설정, 드라마 속 장면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시즌 1에 출연했던 배우 이정재, 이병헌, 공유, 위하준 등도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시즌1 성기훈 역할의 이정재
끔찍했던 살육 게임을 부정하며 우승한 기훈
시즌2 에서는 ... 어떤 활약을 할까?
악마의 게임을 주최한 사람에게 복수할 것인가?
시즌1 프론트맨(오겜의 현장 관리자) 역할의 이병헌
얼굴이 공개된 프로트맨, 준호의 형 인호
어떻게 최고 진행자가 되었는지 밝혀진다
시즌1 황준호 역할의 위하준
형 황인호를 찾기 위해 게임에 진행요원으로 잠입
시즌2 등장으로 살아있음이 증명
어떻게 살아 나왔는지.. 성기훈의 조력자로서
시즌 2에서 어떤 역할로 등장할는지 기대
시즌1 딱지를 들고 나타난 의문의 남성 역할의 공유
참가자들이 게임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모집책
시즌2에서는 미스터리한 그의 스토리가 진행 예정
새로운 캐스팅 공개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인 임시완은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미생' 등에 출연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
임시완과 함께 미생서 호흡을 맞춘 강하늘은
영화 '스물' '청년경찰' '해적: 도깨비 깃발'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강렬한 눈빛으로 사악해 보이는...
넷플릭스의 글로벌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매력 있는 빌런 역할 한 박성훈
미친 캐릭터를 보여줄지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이 기대
넷플릭스 영화 '야차', 드라마 '치얼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양동근
어떤 무게감을 선사할는지..
▲ 오징어 게임 신드롬
'오징어 게임' 시즌1은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는 이 드라마로 에미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각각 받았다.
'새벽' 역을 맡은 정호연은 미국 배우조합(SAG)상 여우주연상과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여자 연기상을 받았고,
'지영' 역을 맡은 이유미는 에미상 여우게스트상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2 제작비
시즌 2 제작비에 약 10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시즌 1 - 254억)
시즌 2는 총 6부작으로 계획 시즌 3은 총 7부작 예정
오는 2024년 핼러윈 시즌을 기점으로 공개를 예정
▲오징어 게임2 여성 배우
"그렇기에 넷플릭스가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더욱 궁금해지고,
어떤 여성 캐릭터가 등장해 그들의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라고 썼다.
시즌2에 여성 배우의 "추가 캐스팅이 조만간 공개될 것"
"시즌2에서 여성 배우가 나오지 않을 확률은 전혀 없다"
'오징어게임 2'의 여성 배우 캐스팅 라인업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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