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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재2

미세먼지나 황사날 외치고 싶다. <탁한 공기, 이제 그만> 미세먼지가 있는 날, 이 책을 들고 가서 구호처럼 외치면서 그림책 읽기를 시작했다. 요즘엔 꽃가루와 먼지 속에 포함된 각종 중금속 등 오염 물질이 우리 모두를 공격해 아토피와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한다. 어둡고 암담으로 시작하지만 작은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림책 어른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은 책 미세먼지 황사가 있는날.. 외쳐보자!! ★2013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4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사)행복한아침독서 아침독서 추천도서 꿈에도 그리던 맑고 파란 하늘을 만날 수 있을까? 책소개 대기오염 때문에 방독면을 쓰고, 맑은 공기(산소)는 사서 마셔야 하며, 파란 하늘이나 해는 볼 수도 .. 2023. 5. 29.
층간 소음 문제에 관한 이야기 <901호 띵똥 아저씨> 층간 소음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그림책.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자신들이 겪은 일들, 이웃과 갈등을 겪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하고싶은지 등을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을 들을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터폰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는 엄마들은 꼭 아이와 함께 보기를 권한다. 한번쯤은 경험했을 층간소음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낸 그림책으로 이 시대의 가장 핫한 소재를 다룬 그림책이다. 아파트 위아래층 사람들끼리 이 그림책을 돌려가며 읽어보면 어떨까? ^^ 책소개 소음을 줄이려는 노력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작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편안하게 말하고 있다.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사랑으로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들어가자는 의미 있는 목소리가..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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