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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실록2

300년전 독도 논쟁의 승리로 독도 지킨 안용복 이야기 사노비 출신 부산 동구 출신(추정) 작은키 검은 얼굴 능숙한 일본어 - 안용복 300년전 어느날, 안용복은 어부 십여명과 함께 울릉도 근처 조업을 하던 중 불업 어업 중인 일본 어부와 충돌💥하게 되었다. ▶ 안용복의 1차 도일 (1693년 봄) 대립이 격해지자 일본 일본어부들은 그를 오키섬까지 납치하였다. "이러하고 이러하니까 독도는 우리땅인데 왜 독도 울릉도 지역에서 너희들이 조업을 하느냐! 그리고 왜 죄없는 나를 납치해?" ​ 안용복은 침착한을 잃지 않고 일본인 어부 40명 앞에서 논리적으로 따졌다. 당시 당황한 일본관원(호키슈태수)은 일본막부(애도막부)에게 보고서를 올렸다. 일본 막부는 고심끝에 "울릉도는 일본의 영토가 아니다.(鬱陵島非日本界)" 라는 서계를 써주어 나를 조선으로 돌려보냈다. 일본에.. 2023. 10. 25.
독도의 날 '독도지킴이' <안용복 이야기>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 K-독도는 물론 한국인이 지켜야 할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나라의 섬, 독도입니다. ​ (출저: 독도재단) 우리의 영토를 탐내는 일본의 끈질긴 시도에서 독도수호의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고 실제로 우리의 땅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위인이 있습니다. ​ 오늘 K-독도가 소개할 위인이자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름 ‘안용복’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 (출저 : kbs 기사 이영훈 독도관의 진실 ② 어부 안용복, 뭘 남겼나) ​ 안용복은 조선 후기 숙종 때 인물로 일본에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실하게 알려준 어부입니다. ​ 요즘 말로 하면 시민운동가, 민간 외교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우리에게는 '독도지킴이'로 더욱 유명한 이름이다. (출저 ..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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