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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보관2

오래 보관 해야하는 천일염 보관법 <간수빼기, 보관방법> 천일염은 바닷물을 증발시켜 생산하기 때문에 해수 성분인 간수가 나온다. 간수에는 염화마그네슘 성분이 들어있어 쓴맛을 낸다. 간수를 오래 뺀 소금일수록 좋은 소금이다. 유통 기한이 없는 소금은 오래 보관할수록 미네랄 성분은 유지하면서 기본 짠맛이지만 단맛도 느낄 수 있다. ☞ 간수에 잠시 알아보자 간수는 소금을 석출 할 때 남는 모액으로 간수가 응결되어 생긴 염화마그네슘 등의 결정이다. 무색의 결정체로서 유리 같은 광택이 있고 습기를 흡수하면 용해되는 성질이 있다. 짠맛을 내는 소금이 거의 없고, 염화마그네슘과 황산마그네슘이 주성분이므로 쓴맛을 낸다. 손두부, 순두부 등 두부를 만들 때 응고제로 이용된다. 간수는 열량이 낮다. 만성 기관지염 치유 효능이 있다. (주요 성분은 염소,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2023. 6. 26.
소금 이것만 알자 <소금 종류, 보관방법, 유통기한> 음식 만들 때 항상 사용하는 소금이지만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소금.. 소금은 가장 대표적인 조미료로 동물의 체내 삼투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 기본 짠맛이지만 퀄리티가 높은 반면 각종 미네랄 덕분에 단맛도 같이 느낄 수 있다. ▣ 소금의 종류 ▶ 천일염, 굵은소금 장을 담그거나 배추와 생선을 절일 때 사용하는 굵은소금을 천일염이라고 함 천일염은 가공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람과 햇빛만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천연소금 간수가 남아있어 쓴맛이 나지만 칼슘, 칼륨,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 굵은소금은 정제를 하지 않아서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 요리에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 주로 식재료를 절일 때나 장류를 담글 때 사용 국내 천일염 생산량의 65%를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생산하고 있고 세계적 ..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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