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CCTV <AI 인파 감지 시스템> 인파밀집 감지

※인파밀집 감지해 위험징후 알린다

서울시가 이태원, 홍대, 강남 등 사람이 몰리는 지역에

‘AI(인공지능) 인파 감지 시스템’을 설치해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

 

▶ 인파 밀집 시스템 구축

 

고화질 CCTV와 영상 분석 서버가

거리의 사람 수를 자동으로 계산해

실시간으로 관할 구청과 서울시청, 경찰, 소방에 알려주는

"지능형"  첨단 AI 시스템

 

그래픽 by 김현국

 

AI 인파 감지 시스템은 밀집도를 기반으로
군중 계수를 추정하는 기술인
"People Counting(피플 카운팅)'사용 
딥러닝 분석 필터를 활용한 영상 검색기능도 함께 지원 
영상을 분석하고 인구밀집 상황을 5단계로 판별 

※ 딥 러닝이란 ?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수 있도록 하는
                             인공 신경망 기반의 머신러닝 기술

군중 속에서 사람들의 행동표식도 분석
(군중속 특정 사람이 넘어지거나 도움요청 등의 행동 표식을 취할때,
빠르게 인식하고 관제센터에 빠르게 공유하여 인명 피해 막기)

 

 

 

심각단계 이상이면 자동으로

서울시, 소방서, 경찰서로 공유

 

 “인파의 전체 규모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당 지점 일대 총 5곳의 영상이 동시에 뜬다”
“각 상황실에는 사이렌과 경광등을 설치해
큰 소리로 경보도 울릴 것”
- 서울시-

거리 입구에 설치하는 CCTV에는 전광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도 밀집도와 위험 정보를 보여줄 계획
. 스피커로 안내 방송도 한다.

 

 

 

동시에 주변 5곳 표지판에도 

위험단계 표출

시민들도 인구밀집도 확인!

 

자치구와 협력해 

서울 전역 인파밀집 예상 지역 71곳을 선정, 

올해까지 인파감지 CCTV 총 909대 설치 예정 

 

 

▶ 재난 안전실 강화

 

 

☞ 소방대원이 실시간 현장상황을 공유하는

미러링 시스템

 

☞ 재난상황 24시간 확인 가능한 

모니터링 시스템

 

☞ 2배 확대된 재난 대응 인력 

 

 

 

 

인파감지(People counting CCTV) 시스템 사례

 

 

시를 중심으로 구 · 소방 · 경찰 경험과 전문성을 총동원해 구축한

지능형 재난 안전 시스템

 

시민인 우리 모두의 안전도구로서

안전과 평안을 책임질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