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86 어려운 정치 개념을 쉽게 그림으로 설명해주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 설명하기 막막한 민주주의를 이렇게 간결하고 쉽게 설명한 그림책이 어디 있을까?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개념일 수 있는 민주주의를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그림책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 어른 모두 '민주주의'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다. 독재 정치를 끝내고 민주화 물결이 일었던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책인 만큼 비슷한 역사를 거친 우리 상황과도 잘 맞아떨어진다.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왔지만 어려운 정치 개념, 민주주의. 국민이 주인인 국민을 위한 정치 제도인 민주주의에서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하고, 모여 모두 함께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다. 그렇기에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정당도 만들 수 있고, 국민은 투표를 통해 국민의 대리인을 선출할 수 있다. 사회 그림책에서 최고의 책이기에 강력.. 2023. 5. 25. 누구의 나이일까? <나는 138억살> 책 읽어주는 아이들에게 물어본다. 나이가 138억 살이 누구인지 맞춰 보라고? 가늠할 수 없는 숫자의 나이.. 누구의 나이일까? 제목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책 빅뱅으로 탄생된 우주의 시작부터 나의 탄생까지 138억 년이라는 긴 시간 속 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책소개 138억 년이라는 아주아주 긴 시간 속의 ‘나’에 대한 이야기다 길어야 백 년을 사는 나는 우주의 나이인 138억 년과 비교하면 한 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작은 존재이다. 하지만 관점을 바꾸면 다르게 보인다. 나를 구성하는 물질이 어디서 왔는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나를 구성하는 물질은 책 속에 등장하는 ‘나’인 원자이다. 원자는 138억 년 전 우주가 팽창하기 시작한 빅뱅 몇 초 뒤에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우주와 지구를 떠돌았다.. 2023. 5. 24. 우주 이론에 관한 그림책 <빅뱅이 뭐예요? > 어려운 빅뱅 이론에 관한 과학 그림책. 이 책은 아이들을 끝까지 집중하게 만들었으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준 책이었다. 같이 가져간 과 함께 읽어주었을 때 흥미진진한 그들의 눈 빛을 잊을 수가 없다. 과학 그림책으로 이만한 그림책이 또 있을까? 어려운 과학 개념을 그림책으로 만나니 이해가 쏙 더 잘 된다. 책소개 우주의 처음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흥미진진한 과학 그림책이다. 빅뱅이라는 우주의 시작부터 지금의 우리 모습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오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이라는 영역 안으로 자연스레 한 발을 들여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세상의 처음은 어디서, 어떻게 시작했을까? 이 세상의 처음에는 우주 전체가 오렌지보다도 작은 공간 속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2023. 5. 24. 층간 소음 문제에 관한 이야기 <901호 띵똥 아저씨> 층간 소음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그림책.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자신들이 겪은 일들, 이웃과 갈등을 겪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하고싶은지 등을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을 들을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터폰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는 엄마들은 꼭 아이와 함께 보기를 권한다. 한번쯤은 경험했을 층간소음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낸 그림책으로 이 시대의 가장 핫한 소재를 다룬 그림책이다. 아파트 위아래층 사람들끼리 이 그림책을 돌려가며 읽어보면 어떨까? ^^ 책소개 소음을 줄이려는 노력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작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편안하게 말하고 있다.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사랑으로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들어가자는 의미 있는 목소리가.. 2023. 5. 2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