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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24

독도의 날 '독도지킴이' <안용복 이야기>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 K-독도는 물론 한국인이 지켜야 할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나라의 섬, 독도입니다. ​ (출저: 독도재단) 우리의 영토를 탐내는 일본의 끈질긴 시도에서 독도수호의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고 실제로 우리의 땅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위인이 있습니다. ​ 오늘 K-독도가 소개할 위인이자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름 ‘안용복’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 (출저 : kbs 기사 이영훈 독도관의 진실 ② 어부 안용복, 뭘 남겼나) ​ 안용복은 조선 후기 숙종 때 인물로 일본에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실하게 알려준 어부입니다. ​ 요즘 말로 하면 시민운동가, 민간 외교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우리에게는 '독도지킴이'로 더욱 유명한 이름이다. (출저 .. 2023. 10. 25.
우리 땅 독도, 10월 25일 <독도의 날> 이야기 -역사와 가치 10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나요? ​ 대한제국고종이 199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알아볼까요? 📖 독도의 날 이야기 ​ 📆 독도의 날 (매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 독도는 원래 하나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오랜 시간 파도와 바람에 바위가 깎이며 큰 섬 2개, 작은 섬 89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바닷속 깊은 곳에서 화산이 폭발할 때 나온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화산섬으로 화산활동에 의해 분출된 알칼리성 화산암인 현무암과 조면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신라시대 512년에 울릉도 .. 2023. 10. 25.
흡혈 해충 <빈대> 베드버그 물렸을 때 증상 및 주의 사항, 관리 방법 빈대가 국내에서는 1970년대 매우 강력한 살충제를 뿌려 모습을 감춘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이상 기후에 의해 개체수가 늘어난데다가, 코로나 완화로 해외 여행객이 늘며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 빈대 빈대는 노린재목 빈대과에 속하는 해충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을 흡혈하여 살아간다. ​ 몸 길이는 약 6.5~9mm 정도로 갈색 빛깔을 띄는데, 흡혈을 하고난 후에는 평소 크기의약 두배로 커지며 적색 빛깔을 띄게 된다. ​ 주로 밤에 활동하며, 주간에는 침대 메트리스 밑, 침구류 등에 은신 하다가 사람이 잠에 들면 신체의 열과 이산화 탄소를 감지하고 올라와 주사바늘 모양의 주둥이를 이용해 혈관을 찾아 흡혈한다. 주로 침대나 침구류, 가구나 벽의 틈새 등에서 보여 영어로 '베드버그'(bed bug, .. 2023. 10. 25.
‘빈대의 습격’…왜 유독 프랑스에 확산될까? 몸 길이 대략 4~7 밀리미터, 납작한 타원형에 적갈색을 띠다 사람의 피를 빨면 빨갛게 변하고, 하룻밤에 90번까지 물어뜯을 수 있는 해충. '사과 씨보다 작은' 이 빈대 때문에 프랑스가 발칵 뒤집히고 있습니다. 빈대 관련 뉴스가 프랑스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도 벌써 몇 주째입니다. '관광 대국이 빈대 천국이 됐다'는 조롱 섞인 트윗에서부터, '빈대 사태가 확대되면서 정치적 갈등까지 촉발시키고 있다'는 영국 가디언 지의 분석도 나왔습니다. 파리 지하철에서, 고속 열차와 공항에서 빈대가 출몰했다는 관광객, 시민들의 사진과 동영상이 SNS에 번지면서 '충격과 혐오감이 프랑스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고도 가디언 지는 전했습니다. 대체 프랑스에서 빈대가 얼마나 출몰하기에 이 난리인 걸까요? ■영화관·기숙사..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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