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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상징이며 독도 수비대 <강치> 이야기 독도 강치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과거 독도에 서식하던 독도 강치 ​ 독도의 수호대였던 독도강치가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 ​ 강치는 바다사자처럼 생긴 동물로, 과거 동해안에서 주로 서식했던 바다 생물. ​ 강치는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고 주식은 어패류에요. ​ 수명은 20년 정도이고 크기는 2.5m, 수컷의 경우 몸무게가 250kg정도 조선 후기 실학자 이규경에 따르면, 독도강치의 생김새는 소와 같고, 붉은 눈동자에 뿔이 없으며 사람을 만나면 물속으로 들어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독도강치는 오래전 “가제”와 “가지” 라고도 불리며 수만마리의 강치가 독도에 살았다. ​ '독도의 수호신'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는 한 마리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1994년 국제자연보존연맹에.. 2023. 10. 25.
300년전 독도 논쟁의 승리로 독도 지킨 안용복 이야기 사노비 출신 부산 동구 출신(추정) 작은키 검은 얼굴 능숙한 일본어 - 안용복 300년전 어느날, 안용복은 어부 십여명과 함께 울릉도 근처 조업을 하던 중 불업 어업 중인 일본 어부와 충돌💥하게 되었다. ▶ 안용복의 1차 도일 (1693년 봄) 대립이 격해지자 일본 일본어부들은 그를 오키섬까지 납치하였다. "이러하고 이러하니까 독도는 우리땅인데 왜 독도 울릉도 지역에서 너희들이 조업을 하느냐! 그리고 왜 죄없는 나를 납치해?" ​ 안용복은 침착한을 잃지 않고 일본인 어부 40명 앞에서 논리적으로 따졌다. 당시 당황한 일본관원(호키슈태수)은 일본막부(애도막부)에게 보고서를 올렸다. 일본 막부는 고심끝에 "울릉도는 일본의 영토가 아니다.(鬱陵島非日本界)" 라는 서계를 써주어 나를 조선으로 돌려보냈다. 일본에.. 2023. 10. 25.
독도의 날 '독도지킴이' <안용복 이야기>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 K-독도는 물론 한국인이 지켜야 할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나라의 섬, 독도입니다. ​ (출저: 독도재단) 우리의 영토를 탐내는 일본의 끈질긴 시도에서 독도수호의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고 실제로 우리의 땅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위인이 있습니다. ​ 오늘 K-독도가 소개할 위인이자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름 ‘안용복’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 (출저 : kbs 기사 이영훈 독도관의 진실 ② 어부 안용복, 뭘 남겼나) ​ 안용복은 조선 후기 숙종 때 인물로 일본에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실하게 알려준 어부입니다. ​ 요즘 말로 하면 시민운동가, 민간 외교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우리에게는 '독도지킴이'로 더욱 유명한 이름이다. (출저 .. 2023. 10. 25.
우리 땅 독도, 10월 25일 <독도의 날> 이야기 -역사와 가치 10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나요? ​ 대한제국고종이 199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알아볼까요? 📖 독도의 날 이야기 ​ 📆 독도의 날 (매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 독도는 원래 하나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오랜 시간 파도와 바람에 바위가 깎이며 큰 섬 2개, 작은 섬 89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바닷속 깊은 곳에서 화산이 폭발할 때 나온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화산섬으로 화산활동에 의해 분출된 알칼리성 화산암인 현무암과 조면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신라시대 512년에 울릉도 ..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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