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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19

편안하고 힐링되는, 케빈 행크스 그림책의 특징과 대표 책소개 케빈 행크스의 책은 동물 캐릭터로 아이들의 심리를 재미있게 담아내고 아이들의 표현들로 가득한 그림책이다. 그는 단순한 내용이지만 그 안의 이야기는 풍부하게 전달되어 재미와 감동을 준다. 케빈 행크스가 쓴 책의 주인공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읽다 보면 힐링이 되고 편안한 마음이 들고 따스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게 된다. 작가소개 케빈 행크스 1960년 11월 위스콘신 주 Racine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화가가 되고자 도서관에 자주 가서 삽화를 중심으로 책을 골라 읽었다. 케빈 행크스는 5명의 형제 중 네 번째 아이로 형제들 사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행크스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신의 작품 속에 많이 반영하였다. 고등 2학년 때 작문 선생님의 칭찬에 고무되어 그림과 글을 함께 쓰.. 2023. 4. 27.
작품 같은 매력적인 그림이 가득한, 막스 뒤코스 그림책의 특징과 대표 책소개 막스 뒤스코의 그림책은 책을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집중하고 다시 한번 더 읽을 수밖에 없는 그림책이었다. 그러면서 이 작가의 그림책은 전부 찾아 읽었고 그 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프랑스 작가인 막스 뒤스코의 그림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주변의 세상에서 더 깊고 넓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었다. 그는 "어른이 되어도 어린이의 영혼을 가지는 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세상은 늘 열려 있고, 무한히 넓어지고, 훨씬 다채로워지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막스 뒤스코스의 그림책은 그 그림책을 읽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재미와 감동을 준다. 큰 판형에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진 책으로 소장을 하게끔 만드는 책중의 하나였다. 아직도 우리 집 책장에 꽂혀있다. 작가소개 1979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2023. 4. 26.
아가들 잠자기전 꼭 읽는,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그림책의 특징과 책소개 『잘 자요, 달님(Goodnight Moon)』책은 아이들이 자기 전 꼭 읽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꼬마 토끼가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 초록방의 모든 물건들을 집어가며 인사하는 책이다. 우리 아이들도 똑같이 책 속의 토끼처럼 '잘 자요 인사' 하고 잠이 들곤 했었다. 전형적인 ‘베드타임 스토리(Bedtime Story)’를 내용을 하고 있기에 자기 전에 이 그림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작가 소개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은 191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린이의 눈높이와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1940년대에 미국 아동 문학의 새로운 문을 열었다.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은 항상 글을 썼다고 한다.『잘 자요, 달님』, 『엄마, 난 도망갈 거야』, 『벌레와 물고기와 토끼의 노래』, 『중요한 사실』 을 비롯..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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